본문 바로가기

독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어느날부터인가
해이해지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했을때
읽는책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자기관리론

책을 단순히 읽는 것보다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가 실제로 읽고 적용해보았던 
일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새로운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보려면
많은 시간과 강한 인내심과
끊임없이 적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토머스칼라일-
 

누적된 어제와 두려운 내일을 살지말고
하루에 하나씩.
한번에 하나씩.
매일아침 외치자.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이 챕터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는 오늘 이며
 문구는 "오늘에 충실한 삶" 이다.
 
그럼 궁금해진다.
 
오늘에 충실한 삶이란 무엇일까.
어떠한 삶이 충실한 것일까.
 
이러한 삶이 가능하기전에
" 생각" 이라는것이 가능해야한다
즉, 걱정과 두려움이 없어야
생각이라는것을 할수 있다.
 
그렇다면 걱정과 두려움은
어떻게 없애는가.

바로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해보고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고 받아들여라. 

처음 책을 읽었을때 가장 이해안되고 
적용안되는 문구였다.
하지만 두번째 읽고
이문장을 되뇌어 보고 있는 이순간
가장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잠못들게 하는 문제가 무엇일까.
 
자꾸 핸드폰을보고
현실생각을 하지 않으려
도피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미래에 내가 이렇게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두려움
 
더이상 피하지 않고 마주하였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았다. 
그래 적어도 누가 죽거나
길바닥에 버려지거나 그러지 않는다. 
 
적어도 숨은쉬고,
가족이 있고, 밥은 먹을수 있다. 
그럼 그러한 최악의 상황이
되지 않기위해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지.?
 
첫날은 쉽지 않았다.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고는.
싫어 그런 상황 싫어 너무 싫어 안돼...
그런상황이 나에게 벌어져서는
절.대.안.돼.
내가 실제 입으로 뱉은
두려움이었다.
 
이러한 생각을 지속했고
난 걱정과 두려움에 휩싸여
그 걱정에서 나오지 못했다.
 
얼마가 지났을까.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해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받아들이기로 했다.
 
걱정이라는것은 단숨에 없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꾸 자꾸
머릿속에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했다.
 
받아들여졌다는것을 
내스스로가 느꼈을때
그땐  그 전보다
이성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할수 있음을 
알수 있었다.
 
개선해야지.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지.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지?
 
정말 책에 나오는것처럼 
생각이라는 것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읽어 나갔다. 
"오늘" 을 살기위하여 .
쌓인 오늘
나의 미래를 바꾸길 기대하며.
 
 
 

1. 최악의 상황을 직면한다.
2. 걱정과 두려움을 없앤다
3. 최악의 상황을 개선할수 있는
     생각을 해본다.

4.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산다.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만은 (from 자기 관리론)  (2) 2024.04.26